2001년 5월 10일 (목) / 제 12 회
동혁의 정체가 알려지자, 레오와 동혁은 호텔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고... 한태준은 자신의 양해도 없이 신동혁을 빌라에서 내보내
도록 지시한 오형준을 찾아가는데...
김복만은 윤희에게 유학준비를 할동안만 서울호텔에서 일하는 조
건으로 허락 한다. 다시 호텔에서 일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쁜 윤
희는 제일 먼저 한태준을 찾아가고...
영재는 힘들게 일하다 잠시 자고 있는 윤희가 측은해 보이고.. 한
편, 윤희는 인질범의 식사 주문을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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