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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심의 얼굴에 긴장감이 감도는데... 정우(김남진)가 지혜(최정원)의 스토커였다는 재환(최성민)의 말을 듣고 영심은 지혜(최정원)를 떨리는 눈으로 바라본다. 영심은
정우의 핸드폰에 마음엔 상처 를 만들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위로의 노래를 부른다. 웃으며 영심의 노래를 듣고
있는 정우. 힘이 된다.
모두가 잠든 새벽시간 지환(신성우)의 전화가 울린다. 감기몸살로
아프다는 가흔(김호정)의 전화다. 지환(신성우)이 가흔(김호정)의
집으로 가려하자 영 심이 지환을 막아선다. 하지만 지환은 영심의
진심 어린 부탁에도 불구하고 가흔의 집으로 달려가 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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