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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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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30%대 진입 앞둔 주말극 <회전목마> |
지난 일요일(11일) 29.79%(ACN/서울기준)의 시청률로 시청률 30%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MBC 주말
연속극「회전목마」(기획:신호균, 극본:조소혜, 연출:한희·유재혁)가 갈수록 긴장감 높은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결혼식 날 웨딩드레스를 들고 자취를 감춘 은교(장서희). 가족들은 은교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몰라 마냥 기다릴 수밖에 없는데..
끝내 결혼식은 취소되고 영문도 모르는 채 새신랑인 수형(류수영)은 신부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
마침내 거제도 바닷가 절벽 앞에서
삶에 대한 애착으로 모질게 살 결심을 굳히고 돌아온 은교는 면사포를 잃어버려 진교(수애)가 만들어 준 화관을 쓰고 시어머니인
윤사장(김형자)내외도 참석하지 못한 한밤중에 조촐한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한편 은교의 옛남자인 우섭(김남진)은 수형의 여동생인
수련(김지우)의 차에 치여 그녀와 새로운 인연을 갖게 되고, 우섭을 사랑하게 되는 수련은 우섭과 은교의 관계를 모르는 채 우섭에 대한 사랑을
키우게 된다.
은교는 우섭과 결혼식 전날 밤에 있었던 일로 마음의 빚을 갚고 오히려 홀가분한 마음으로 우섭을 떠나고, 우섭은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은교가 결혼을 했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낀다.
우섭은 윤사장과 류회장(박병호)의 후원에 힘입어 사랑 앞에
나약했던 남자에서 능력 있는 경영자로 다시 태어날 준비를 하게 된다.
앞으로 은교와 우섭이 언제 마주치게 될지, 은교가 마음에
들지 않는 시어머니 윤사장은 은교와 우섭의 관계를 알게 될 것인지 등에 시청자들은 더욱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일요일 40회분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결혼식 전날 은교와 우섭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궁금해하는데, 제작진은 절묘한 편집으로 안 좋은
사건이 벌어진 것을 암시만 하고 넘어갔다. 스토리는 변경하지 않더라도 자극적이거나 선정적인 화면은 내보내지 않겠다는 제작진의 의지가 돋보인다.
주인공 은교역 장서희는 지난주 7일 새벽에 발생한 교통사고에도 불구하고 아픈 몸으로 월요일(12일) 저녁 스튜디오촬영부터 참가해
촬영스케줄에 큰 차질을 빚지 않았다.
2004-01-13(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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