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보다 먼저보는 <영웅시대> 3회,4회 이야기!

3회 (7.12 /월)   내용 소개 시간 : 8분 (유료/300원)

태산 일행은 원산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고 태산가족과 인규기족은 태산 일행이 소선의 입을 통해 원산으로 간 것을 알게 된다. 어느 공사판에서 태산은 현장 감독을 졸라 결국 일을 맡게 되고..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공사 현장에서 노임을 두 배로 준다는 소리에 밤일까지 한다. 의열단 일원인 성동민이라는 사람을 만난 태산은 그로부터 돈을 벌기 위해서는 배워야 한다는 말을 듣는데...

4회 (7.13 /화) 내용 소개 시간 : 8분 (유료/300원)

갱도 안에서 낙석이 쏟아져 피투성이가 된 태산은 성동민의 도움으로 찢어진 머리를 스무 바늘 가량 꿰매고 노임도 챙기지만 결국 쫓겨나 다른 공사 현장을 찾게되고.. 산판까지 왜경들이 뒤쫓아오자 성동민은 태산이 크게 될 것이라며 공부 열심히 하라는 마지막 말을 한 후 왜경 총에 쓰러지고 태산의 행방을 수소 문해 산판까지 쫓아온 태산 부는 그 광경을 보고 혼비백산한다.

<영웅시대> 3회 특수효과장면! 이렇게 만들어 졌어요~
		5월에 웬 눈(雪)?! 태산이 동생 '태숙'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원산행 기차를 타고 떠나는 장면은 5월에 촬영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차 창문 배경에 눈(雪)이 어떻게.. 외국에서 촬영을 한 것일까요?! @.,@            ▼
		이 사진이 5월에 부곡 기차 박물관에서 제작된 실제 촬영장면. 실제 촬영은 기차밖에 파란색의 커다란 크로마킷천을 세워두고 서 있는 기차안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함. 이 장면의 방송본(위그림)은  특수영상 장비로 파란색의 창문 배경에 눈내린 배경의 자료 테입장면을 삽입,
		겨울에 움직이는 기차를 타고 태산일행이 원산으로 향하는 것처럼 보일수 있게 작업을 두번 한 거래요~ ←걱정스런 눈길로 기차의 창밖을 바라보는 어린태산(백성현분)의 모습.
		▲ 위 방송본의 실제 촬영장면.
		▲ 위 촬영 장면에 삽입된 자료 배경화면.
		▲ 크로마킷판을 세워놓은 기차밖의 모습.
		<영웅시대> 맨주먹으로 모험과 개척을 벗삼아 불가능을 뛰어넘은 기업인     '천태산' (차인표,백성현)
		<영웅시대> 태산의 첫사랑이며 천태산의 첫아들 일국의 생모.     '박소선' (윤영아,김지수)
		앞으로 펼쳐질 <영웅시대>'천태산'의 모험과  기적과 전설을 일으킨 <영웅시대> 주역들의 삶의 기적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