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보다 먼저보는 <한강수타령> 3회!

내용 소개

가영(김혜수)은 끝내자는 준호(김석훈)의 말에 어이가 없고, 준호는 가영이 무섭다며 미안하다고 한다. 나영(김민선)은 수입 명품 매장 앞에서 카메라로 물건들을 찍어보며 가질 수 없음을 안타까워 하고, 그러다가 신률(최민수)과 마주친다. 차를 몰고 가버리는 신률을 보고 나영은 자기의 이상형이라며 아쉬워한다.

방 송

10월 9일 (토) 저녁 7시55분

시 간

 9분 (유료)    

그, 그녀의 레이더 망에 걸리다.

그녀의 명품 레이더망에 감지된 바로 그 것!

꿈에도 그리던 멋진 외제차가 그녀의 눈앞에 있는것이 아닌가....

자신의 디카로 차 앞에서 다양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는 그녀!

그런 그녀 앞에 누군가가 웃으며 다가 서는데..

"..실례합니다?"

차 키를 들어 보이는 신률.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짓는다.

 조금씩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참, 있잖아, 우린 어떻게 만난 거야?"

"?"

"내가 너 여자친구라며?"

수영 알아듣고 웃는다.
"재수할 때! 학원에서!"

그들은 이렇게 서서히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 선다.

10월 9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을 통해 독특한 이들의 커플 이야기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