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회 / 3월 7일(수) 밤 9시 55분
'하루 안에 무죄를 입증하지 못한다면, 남은 경합의 기회를 포기하겠습니다.'
화인의 친서가 도난당했다. 이겸은 이 도난사건의 수사를 다섯번째 경합인 용(勇)으로 진행하자고 제안한다. 화인은 이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황제집무실에서 도난당한 친서의 범인을 찾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두 공자. 준에게 도난사건의 범인이 시종관이라는 증인이 나타나는데..
3월 7일(수) 밤 9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