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회 / 2월 22일(목) 밤 9시 55분
“난... 내가 볼 수 있는 곳에 늘 너가 있었으면 좋겠어.”
무예대결 기간 중, 후는 양순을 만나 자신의 약혼지환 때문에 포기한 꿈을 다시 찾아 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설득한다.하지만 양순은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 며 그의 도움을 거절한다.
2월 22일(목) 밤 9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