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회 / 1월 24일(수) 밤 9시 55분
'그냥 둘이 있을 때는 편하게 해! 내가 책임질께.'

처소를 받고 수학원에 나가며 본격적인 황실 생활에 돌입한 후는 심신이 편할 날이 없다. 양순의와 화인을 난처하게 했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애를 써 보지만 자꾸 의문이 드는데..

1월 24일(수) 밤 9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