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회 / 1월 18일(목) 밤 9시 55분
'더 이상 궁 안에 머물기 어려울 것이옵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상벌위원회의 결정을 기다리는 양순의는 자신을 곤경에 빠뜨린 후 와 다시는 상종도 하지 않을 것임을 맹세한다. 급기야 나인 승급 심사의 순간이 다가 오고 마지막 순간까지 양순의 이름은 호명되지 않는데...
1월 18일(목) 밤 9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