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궁2'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예 허이재가 영화, 드라마에 이어 뮤직비디오까지 종횡무진 활약중이다.  

허이재는 영화 '해바라기' 뮤직비디오에 이어 마야의 신곡 2편까지 총 3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JK 김동욱이 작업한 영화 '해바라기'의 OST에서 허이재는 김래원과 함께 영화속 '희주'의 밝고 애절한 모습을 연기했다.  

또한 지난 20일까지 촬영한 가수 마야의 신곡 뮤직비디오 '끝은 아니라고'와 '독한 술'에 출연해 행복하고 낙천적인 모습과 배신당한 슬픔에 젖은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허이재는 3일동안 오전부터 새벽까지 진행된 강도 높은 촬영 스케줄에도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가수 마야 및 스탭들과 틈틈히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11월초 가수 마야의 신곡 앨범 쇼케이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jhju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