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드라마
'궁'으로 드라마에 데뷔하는 윤은혜가 화려한 승마실력을 과시했다.
'궁'의 네 주인공인 윤은혜 송지효 주지훈 김정훈은 최근 전통놀이 중 하나인 격구(말을 타고 달리며 막대기로 공을 치는 경기) 장면을
촬영했다.
전통을 잇는 동시에 현대 신세대의 삶을 살아가는 상상 속 황족들의 생활을 그리기 위한 장면. 그러나 이들 네 주인공은 승마를 한번도
접해보지 않아, 촬영이 시작하면서 승마를 배우기 시작했다. 더욱이 말을 타며 공을 치는 격구 장면을 연기하기 위해서는 고난이도의 승마실력이
필요했다.
특히 윤은혜는 용감무쌍한 극중 채경이와 같이 실제로도 과감하고 거친 승마실력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달리던 말이 방향을 틀지 못해 낮게
드리워진 나뭇가지에 이마를 부딪혀 부상을 입기도 했지만 툭툭 털고 일어나 특유의 씩씩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촬영이후 윤은혜는 승마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며 드라마 촬영이후에도 취미로 삼고 싶다고 말할 만큼 승마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궁'은 다음달 11일 첫방송된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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