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지난 7일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조직위원장:김태호
경남도지사)'에 참석해 이 행사의 초대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은 경상남도와 진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 행사로 한류 드라마를 발판으로 '세계 드라마 영상문화축제'를 목표로 내년부터 진주시에서 펼쳐질 예정.
올해는 사전 준비 행사로 치러졌다.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박찬숙, 이계진, 이미경, 이재오, 최구식, 천영세 의원 등
국회 문화광관위원회 소속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조직위원회 출범식에서 두 사람은 홍보대사로 위촉돼 향후 1년간 이 행사와 우리 드라마를 알리는
책임을 맞게 됐다.
임명장을 받은 김정훈은 특히 고향이 진주인터라 고향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의 초대 홍보대사로 임명된 것에 기쁨이
컸다. "지금 드라마 '궁'을 촬영 중인데 한류의 획을 긋는 드라마가 되도록 노력 중"이라며 "진주가 드라마 뿐 아니라 문화 전반에서 인정받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은혜는 "연기자 데뷔와 동시에 큰 임무를 안았다"면서도 "이번 계기를 통해서 진주를 많이
알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정훈은 남성듀오 UN으로, 윤은혜는 특히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는 여성 댄스그룹 베이비복스에서 각각
활동하다 최근 드라마 '궁'에 나란히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