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5일 마카오로 출국한 주지훈과 윤은혜는 마카오 공항에서 마중 나온 70여명의 팬들을 만났다.
제작진을 따라 국내에서 따라간 한국 팬들은 물론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권 팬들까지 한국어로 쓴 플래카드를 흔들며 두 사람을 환영했다. '궁'이 아직 해외에서 방송되지 않은 데다 촬영지가 마카오인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반응이다.
이들은 공항 마중에 그치지 않고 촬영장마다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궁' 관계자는 "팬들이 탄 승합차 5대 정도가 제작진을 쫓아 촬영하는 곳마다 따라다니기도 하고 주연배우들을 보려고 호텔 앞에서 상주하는 팬들도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끝까지 결말을 비밀로 하고 있지만 이들이 촬영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며 결말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국내 팬들은 중화권 팬들이 현장에서 보고 올린 글을 번역해 정보를 나누고 있다.
한편 '궁'은 현재 중국, 대만, 홍콩,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의 국가에 수출되는 등 아시아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