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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주지훈 VS 김정훈, 황위-채경 놓고 한치 양보없는 경쟁
MBC 수목미니시리즈 '궁'(극본 인은아ㆍ연출 황인뢰)의 두 주인공 신(주지훈 분)과 율(김정훈 분)이 황위와 채경(윤은혜 분)을 놓고 한치의 양보도 없는 경쟁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율은 채경을 향한 마음 때문에 황제가 되겠다는 야심을 드러내며 헤어스타일을 변신하는 등 본격적인 행동을 개시했다. 22일 방송된 13회에서 율은 채경을 끌어안아 이를 목격한 신과 불꽃 튀기는 신경전을 벌였다.

신 역시 채경과 합방을 하게 되면서 조금씩 흔들리는 마음을 드러내, 앞으로 신과 율 그리고 채경 사이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23일 방송될 14회에서 극에 달한 황태자 신이 율에게 주먹을 날리는 등 황위와 채경을 둘러싼 두 사람의 긴장감은 한층 더해질 예정이 알쏭달쏭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2006-02-23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