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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수목 미니시리즈 '궁'(극본 인은아 연출 황인뢰)에서 윤은혜와 티격태격 황실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황태자' 주지훈이 평민 생활 체험에 나선다.
지난달 26일에 방송된 '궁'6회 방송에서 황태자비 '채경'역의 윤은혜가 '황태자' 신 역의 주지훈을 뒤에서 안는 장면이 방송돼 눈길을 끈 가운데, 1일에 방송되는 7회에서는 평범한 친정집인 윤은혜 집에서 불가피하게 합방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친정을 그리워하는 윤은혜를 위해 황실의 허락을 받고 친정을 방문한 '황태자' 주지훈의 평민생활 체험기가 주요 사건으로 그려진다.
윤은혜의 부모는 황태자 사위가 부담스러워 어쩔줄 모르고, 주지훈은 "이런 데서 살았어? 방이 내 침대만하구나"라며 채경의 비위를 건드릴 예정이다. 설거지에서부터 좁은 방에 좁은 침대까지 '황태자' 주지훈에게는 모두가 낯선 환경이다.
안방에서 지내라는 장인 장모의 배려를 뿌리친 주지훈은 윤은혜의 좁은 침대에서 잠을 청하게 되고, 자신의 침대를 빼앗길 수 없다고 생각하는 윤은혜는 오로지 '침대수호'를 위해 한 침대에 뛰어들게 되면서 뜻하지 않았던 동침이 이뤄지게 되는 것.
윤은혜의 부모들이 "생각보다 매우 느끼한 부부”라고 표현하는 이들의 첫 합방신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지훈 윤은혜의 상상초월 얼토당토 황실 로맨스 외에 '화영' 심혜진의 음모도 노골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안지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