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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미니시리즈 '궁'(극본 인은아 연출 황인뢰)의 화려한 궁궐 세트장에 시청자가 입궁했다. 지난 24일, MBC시청자이벤트로 진행된 궁 출연진과 시청자의 만남 행사는 경기도 오산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시청자 소감을 남겨 선발된 시청자 50명과 MBC 청년 시청자 모임이 동행해 약 70명의 시청자들이 방문했다. 이례적으로 일본에서 온 일본인 열혈 시청자 2명도 포함됐다. '궁' 만화 원작이 일본에서도 출판되고 있어, 드라마 '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MBC 시청자 센터 관계자는 "주연배우 4명이 자기소개하고 사진 찍는 등 약 30분 정도의 시간을 시청자들과 보냈다"며 "행사 당시 약간 소란스러운 분위기가 예정되었던 질의응답은 생략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고가의 소품임을 감안해 10명씩 조를 나누어 세트장 안을 견학했다.
이날 시청자들은 짧은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배우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전해주며 “궁 화이팅!”이라는 힘찬 응원을 남기고 현장을 떠났다.
배우들은 “처음 만난 '궁'의 시청자들이어서 너무 떨리고 또 고마웠다.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 분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힘이 난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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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드라마 '궁'은 지난 5회 방송분이 전국 시청률 19.6%(TNS 미디어 코리아)를 기록하며 껑충 뛰어서 수목 드라마의 새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