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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로부터 ‘세상에 어느 왕자가 인형을 끼고 살겠느냐’는 지적을 받을 수도 있지만 ‘인형을 좋아하는 왕자’의 모델이 있다. 바로 영국의 찰스 황태자다.
찰스 황태자는 어려서부터 곰 인형을 좋아했고 성인이 돼 국빈으로 외국을 방문할 때도 이를 들고 다닌다는 점에서 이신과 유사한 부분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 곰 인형은 이신의 심리상태를 나타내는 역할도 한다. 이신이 우울할 때는 곰 인형이 손으로 자신의 눈을 가리고 있는 것 등이다. 단순한 소품이 아닌 배우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는 셈이다.
[스포츠한국 김은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