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참 자기 나이 다워요"
김혜자가 윤은혜에 대해 (좋은뜻으로)"참 자기나이 답다. 참 철딱서니가 없게 하는구나"라고 말하자 옆에 앉아있던 윤은혜가 눈을 감으며 민망해 하고 있다. |
만만치 않은 '안티'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윤은혜가 안티들에 대한 스트레스를 없애는 방법을 밝혔다.
윤은혜는 4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MBC 새 미니시리즈 '궁'(극본 인은아, 연출 황인뢰)의 제작발표회에서 "인터넷에서 안티들의 공격을 접하면 애써 무시한다"고 말했다.
동명의 히트 만화를 각색한 드라마 '궁'에서 윤은혜는 철없는 공주 채경 역을 맡았다. 캐스팅 과정에서 캐릭터 적합 여부로 논란이 있었던 데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하여 드라마 첫 도전이라는 점에서 출발 전부터 비판에 대한 부담을 안고 있었던 게 사실.
윤은혜는 이에 대해 건전한 비판과 비판을 위한 비판의 선을 확실히 그었다. 윤은혜는 "인터넷에서 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가려 읽으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자신의 사진이나 기사에 대한 비난을 접하며 '미운 것만 보면 한없이 밉게 보인다'는 사실을 절감했다는 것.
그러면서 "첫 드라마라서 부족한 점도 많다. 감독님과 선배님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며 자신감을 얻고 있다"며 "조금 실수가 있더라도 예쁘게 봐달라"고 애교스럽게 부탁했다.
이에 대해 황인뢰 감독은 "윤은혜는 생활 자체가 채경"이라고 추켜세우며 "첫 방송이 나가면 논란은 곧 사라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채경의 시어머니인 황태후 역을 맡은 대선배 김혜자도 "윤은혜의 '철딱서니 없는 행동'이 너무 사랑스럽고 드라마와 잘 어울린다"며 힘을 실어주었다.
'영재의 전성시대' 후속으로 방송되는 '궁'은 오는 11일 첫방송된다. < 이재훈 sisyphe@>
![]() |
| ◇ "아직 쑥스러워요"
드라마 궁에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윤은혜가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며 쑥스러운 듯 웃고 있다. |
![]() |
| ◇ 제작발표회장으로 윤은혜가 들어오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