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평준 | 배우 : 조성하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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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시절, 북쪽 오랑캐와 산적떼들을 일망타진하여 그 공을 높이 세웠던 자였으나 현재는 모든 관직을 내려놓고 후진양성을 하며 초야에 묻혀 산다. 뚝심있고, 지혜로우며, 무예에 대한 경외심을 갖고 있는 그, 때로는 융통성도 없고 꽉 막혔다 싶을 만큼 외골수라는 소리도 듣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누구보다 인정많고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