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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
모텔에서 경찰과 한바탕 소동을 치른 병희는 속상해서 마구 걸어가고, 철수는 병희를 즐겁게 해주려 춤을 추기 시작한다.
창고방으로 간 철수는 병희의 얼굴을 닦아주고, 병희는 철수의 눈이 참 예쁘다고 말한다. 다음날 아침, 승혜는 자고 있는 병희와 철수를
기막히게 보다 소리지르고, 눈을 뜬 두 사람은 화들짝 놀라 일어난다. 승혜는 병희의 뺨을 때리고, 철수는 뛰쳐나가는 병희를 쫓아가려다 승혜가
울음을 터뜨리자 가지못하고 괴로워하는데..
11월
2일(목) 밤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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