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 9월 21일(목) 밤 9시 55분
가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오이도에 간 철수는 술 마시다 꾸벅꾸벅 졸고 있는 병희를 발견하고,
축 늘어진 병희를 힘겹게 업고 간다. 술에 취해 바닥에 주저앉던 병희가 엉덩이 밑에 깔린 차 열쇠를 바다에 던져버리자 할 수 없이 철수는 병희를 업고 근처 모텔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