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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의 연기변신 "신선한 충격"
탤런트 고현정 ⓒ<임성균 tjdrbs23>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고현정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고현정은 20일 첫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여우야 뭐하니'(극본 김도우, 연출 권석장)를 통해 1년 6개월만에 안방 시청자들을 찾았다. 삼류 성인 잡지 기자이자 사랑 한번 제대로 못해본 33세 노처녀 고병희 역은 고현정에 의해 어떻게 표현될 지 방송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방송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고현정의 연기변신은 신선한 충격"이라는 찬사와 함께 앞으로 어떻게 더 망가질 지에 대한 기대감이 대세를 이뤘다.

시청자들은 "고현정에게 이런 모습이 있는 줄 몰랐다" "고현정은 쉽게 다루기 힘든 성적 소재를 아슬아슬하게 수위를 넘나들며 표현했다"는 등 첫방송에서 보인 고현정의 연기에 대한 소감을 나타냈다.

또 일부 시청자는 '여우야 뭐하니'는 지난해 최고 흥행 드라마로 기록된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도우 작가의 차기작인 것과 관련 "고현정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삼순이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대박 드라마의 탄생을 전망하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실제 아홉살 연하이기도 한 천정명과 극중 호흡을 맞춰 더욱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un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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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1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