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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은솔 역 정유미
은솔cast 정유미
서울 동부지검 형사8부 초임검사

“모든 피의자는 항상 거짓말을 한다. 하지만 난, 딱 보면, 척~ 안다!” 딱! 보고 들으면, 척! 기억하고 외운다. 은솔에게 자동탑재된 능력, 바로 ‘포토메모리’다. 덕분에, 노력하지 않아도 전교1등에, 깨알 같은 기억력으로 뭘 하든 주목받았다. 그 뿐 아니라, 온몸에 세포가 팔딱팔딱! 살아 움직일 정도로 오감발달! 센스작렬! 감각뿜뿜! 모든 본능이 늘 깨어있다. 하지만 일견 어마무시해 보이는 이 능력에도 부작용이 있었으니...타인에 대한 무한한 관심이 샘솟아서 ‘오지랖’이 탑재된 것! 그렇기 때문에, 은솔은 겉모습에 현혹되지 않고 진짜 가치를 알아보는 ‘좋은 눈’을 가지게 되었다. 인생을 보면 사람이 보이고, 사람을 보면 진짜와 가짜를 알게 되는 것. ‘나를 위한 진짜’는 무엇일까... 현재 그녀의 최대 고민거리이다. 옳고 그름의 최전방에서 타인을 판단해야 하는 ‘검사’는 ‘잘 하는 일’을 ‘가치 있는 일’로 만들 수 있는 직업이었다. 이렇게, 금수저라는 독특한 이력에, 포토메모리와 무한 EQ라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검사가 탄생한다. 그녀의 첫 직장, 동부지검 형사8부. 그곳이 어떤 곳인가! 웬갓 잡범부터 치정, 살인, 조직폭력까지... 험악하고 빡쎄기로 유명해 ‘형사18부’라 불리는 곳이다. 그녀는 그렇게 범죄의 최전방에 내던져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