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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박은혜는 최고 신부감?"
 

배우 윤상현이 박은혜를 최고의 신부감으로 꼽았다.

9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MBC 주말특별기획 '불꽃놀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상현은 상대 배우인 박은혜에 대해 "브라운관에서 보여지는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는 실제 모습과 다를 바 없다"며 "착하고 정말 참한 여자다. 아무래도 시어머니들이 가장 반기는 며느리 타입이라고 보면 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박은혜 역시 "상현 오빠는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다. 연기에 방해될 만큼 늘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게 해준다"고 말해 서로가 호흡을 맞추게 된 데에 은근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한채영 강지환과 함께 '불꽃놀이'를 이끌어가는 주인공. 30대 노처녀의 유쾌한 위장취업기를 그려갈 이 드라마에서 윤상현은 출장 중 우연히 만나게 된 박은혜에게 반해 7년을 사귀어 온 연인 한채영을 버리는 캐릭터를 맡았다.

한편 윤상현은 상대배우인 박은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실제 이상형은 한채영을 꼽기도 한 것.

그는 "극중 여성스러운 은혜의 매력에 반해 바람을 피게 되는 설정이지만 실제 바람을 피는 타입은 아니다"며 "실제로는 여성스럽고 참한 타입보다는 털털하고 편안한 여성이 나의 이상형이다"고 말했다.

사랑 찾아 위장취업을 한 평범한 노처녀의 유쾌 상쾌 통홰한 위장 취업기를 다룬 드라마 '불꽃놀이'는 오는 13일 첫 방영된다.



스타다큐 손연지 기자(syj0125@seoulmedia.co.kr)






2006-05-1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