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8일 (화) / 제 171 회

방에서 기도하다 갑자기 정신을 잃은 초원의 몸은 정상이지만 의
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놀란 무빈과 가족들은 초원을 보며 불안해
한다. 희강과 소정은 초원을 보며 깨어나면 집으로 데려오기로 하
고 답답한 무빈은 용화에게 초원의 상태를 묻지만 시원한 답을 얻
지 못해 초조해 한다.

앞집 할머니의 자랑에 한여사는 용진에게 사주에 대해 배우기 시
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