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7일 (월) / 제 170 회
무빈모는 나가라고 해도 뜻을 굽히지 않는 초원 대신 나간다며 집
밖으로 나서고 초원은 불안함을 느끼며 무빈모를 말린다. 대문 밖
으로 나온 초원은 자신이 나가겠다며 무빈모를 말리는데 갑자기
달려오는 차를 보고 무빈 모를 구한다. 같은 시각, 부용화는 불안
함을 느끼며 현기증을 느끼고, 때마침 찾아온 시몽이 용화를 살핀
다.
미영은 일을 하고 싶어하지만, 이를 눈치챈 행자는 바깥 일을 하
지 못하게 집안 살림도 하지 말고 쉬라며 통장과 가계부를 돌려받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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