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11일 (화) / 제 152 회
도서관에서 이상한 기운을 느낀 초원은 내림굿을 받았던 무당을
찾아가고 시몽은 출처를 밝히지 않은 한약을 한미녀에게 갖다주지
만 한미녀는 곧 용진이 보낸 한약임을 알게된다.
행자는 호텔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소정을 찾아가 정수와 미영이
호텔을 살리려 동분서주 한다며 정수를 호텔경영후계자로 소정에
게 밀어부치지만 소정은 냉랭하기만 하다.
한편 총리와 모여사는 무빈이 몰래 준영가족과 약혼식을 준비하
고 호텔에서 무빈을 기다리지만 무빈은 무당을 찾아간 초원이 길
을 잃자 초원에게 달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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