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10일 (월) / 제 151 회 무빈에게 초원은 헤어져서 살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무 빈은 초원이 무슨일을 하던 자신은 상관없이 초원을 사랑한다며 먼저 돌아서지만 말아달라고 말한다. 그런 무빈이 초원은 고맙다. 한여사는 자신때문에 용진의 팔이 부러진 것을 알고 사골을 고아 들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