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23일 (목) / 제 139 회 점을 잘 보는 유명한 모녀 무당이 있다는 소문에 무빈모는 무빈의 장래를 묻기 위해 부용화네를 찾아온다. 신당안으로 들어서는 무 빈모를 보고 초원은 당황한다. 마침 초원을 보기 위해 무빈이 들어 서자 무빈모는 모든 진상을 알게 된다. 소문의 주인공이 초원임을 알게 된 무빈모는 놀라서 잠시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