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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실감 연기''에 촬영장 눈물바다

[세계닷컴] MBC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로 첫 주연을 맡은 배우 고은미가 눈물을 흘리는 감성연기로 촬영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효은(김지호 분)과 갈등과 대립을 벌이며 극을 이끌어 가고 있는 서명지역의 고은미는 극중 불우의 교통사고로 어머니(손숙 분)를 잃고 병원 응급실에서 오열에 가까운 눈물을 실감나게 연기해 동료배우는 물론 현장의 스태프들까지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는 후문.

한 드라마 제작관계자는 "보통의 여배우들의 경우 눈물연기를 할때 예쁘고 그림같은 모습을 보여주려 하는데, 고은미는 예쁜 얼굴이일그러지는 것도 마다않고 슬픈 울음을 토해 내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촬영장을 눈물 바다로 만들며 열연을 펼친 고은미의 실감나는 연기는 16일 ''그래도 좋아'' 11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유명준기자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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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5 (1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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