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세나 기자 / 조선닷컴 ET팀] 미시 탤런트 김지호가 MBC 새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에 캐스팅, 2년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김지호는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스스로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성숙한 캐릭터 이효은 역을 맡았다. 효은은 비록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패션 슈즈디자이너로 일과 사랑 모두에 성실한 의지가 강한 인물이다.
재미있는 것은 제화업계를 배경으로 패션 슈즈디자이너인 두 여주인공인 만들어낼 화려한 볼거리와 경쟁 구도다.
김지호에게 경쟁의식을 가지고 자라나 욕심 많고 무엇이든 자기 뜻대로 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서명지 역은 고은미가 맡았다. 서명지는
한강제화의 확장을 위해 누리제화의 실세인 석빈과 결혼하게 되어 효은과의 악연을 이어가게 된다.
한편 김지호의 상대역으로는 오랜만에 MBC 드라마에 복귀하는 이창훈이다. 이창훈은 MBC 새 주말사극 '이산'의 사도제자로 특별
출연하는데 이어 '그래도 좋아'의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
이창훈은 겉으로는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지만 속으로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윤석우를 연기한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현재 막 촬영을 시작하고 제작에 들어간 상태다. 연출을 맡은 김우선 PD는 지난 2일 첫
진행된 대본연습에서 "굉장히 스피디하게 빠른 템포의 드라마가 될 것이다. 대사전달보다 감정전달을 중요하게 생각했으면 좋겠다"며 젊고 감각적인
드라마가 될 것임을 시사했다.
< scblog.chosun.com/savababy>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7-09-05
(11: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