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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ㅣ  200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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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한가인)는 희정(이종혁)을 찾아가 달고(양동근)가 계보도에 왜 들어가 있냐고 묻지만 희정은 말할 수 없다며 곧 달고에게서 듣게 될 거라고 한다. 달고는 희정에게 전화해 장식(김정태)이 봉수를 위협하고 있다며 지금 와달라고 하고, 희정은 서둘러 나선다. 정신없이 걷던 유나는 더 걷지 못하고 주저앉고, 집에 와서도 멍하니 앉 아있다. 달고는 걸어가는 유나를 따라가며 사실을 말하려고 하지만 유나는 들을수 있을 때 말하라며 아무말도 하지 말라고 한다.

봉수가 가짜 임을 안 고사장은 달고도 가짜이니 봉원장을 고발하겠다고 한다. 달고 와 유나는 고사장의 집을 찾아가 고사장에게 사정을 얘기하고, 봉수를 찾아나선다. 달고에게서 모든 것을 들은 유나는 술을 마시며 괴로워하고, 달고는 그런 유나를 업 고 간다. 유나는 예전에 술에 취한 자신을 업고 간 사람이 달고임을 알게 된다. 달고 는 희정에게 유나의 의사 면허가 취소되지 않게 도와달라고 하고, 희정은 유나에게 서 멀리 떠난다고 약속하면 도와주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