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윤재문   연출:장근수, 김우선   극본:서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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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 엄마' 하희라, 극중 연지곤지 찍고 전통혼례식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MBC 아침드라마 '있을 때 잘해(극본 서영명, 연출 장근수)'의 주인공 오순애 역으로 결혼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낸 탤런트 하희라(38)가 극중 전통혼례 장면을 촬영했다.

 

남편의 외도로 이혼한 평범한 주부의 당당한 홀로서기와 성공기를 다룬 이 작품에서 순애(하희라)는 행복을 다시 느끼게 해 준 소아과의사 진우(변우민)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결혼에 이르게 된다.

 

지난 9일 서울 잠실에서 진행된 전통혼례식 촬영 현장에는 실제로는 두 아이의 엄마로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여전히 앳된 외모에 족두리를 쓰고 연지 곤지를 곱게 찍어 바른 하희라의 모습에 연출을 담당한 장근수 PD는 "정말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희라는 "극중 진우는 매우 이상적인 남편감"이라며 "불륜과 이혼의 아픔으로 많은 상처를 받은 순애가 행복을 찾게 되서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촬영한 전통혼례식 장면은 오는 20일 방송될 예정이다.

 

 

[MBC 아침드라마 '있을 때 잘해'에서 전통혼례식 장면을 촬영한 하희라. 사진제공=MBC]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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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5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