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MBC TV 아침드라마 ‘있을때 잘해’(극본 서영명·연출 장근수)가 아침연속극 최장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따르면 20일 방송 분의 시청률은 19.1%다. 부동의 1위다.
불륜과 이혼이라는 다소 진부한 소재이지만 빠른 극전개와 신중하지 못한 이혼으로 겪는 고민 등을 그려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희라와 김윤석, 변우민, 지수원의 열연도 한 몫하고 있다.
이날 방송 분에서는 영조(지수원)가 순애(하희라)와 진우(변우민)를 앞에 두고 자신에게 “두 사람의 사랑을 증명하라”는 어이없는 요구를 한다. 순애는 황당해 하며 영조의 얼굴에 물을 뿌린다. 순애는 물세례를 받은 영조를 향해 “이 물로 네 영혼이 정화되길 바란다”는 말을 날린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통쾌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에 방송되는 KBS 2TV ‘그 여자의 선택’은 14.1%를 기록했다. SBS TV ‘맨발의 사랑’은 13.2%를 나타냈다. /문지연기자 cinedl@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