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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탤런트 변우민이 MBC 새 아침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어깨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아 촬영 합류가 늦춰질 전망이다.
변우민은 지난 4월부터 오른쪽 어깨에 통증을 느껴왔고, 자신이 출연한 KBS2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의 촬영 막바지인 지난 5월에는 얼굴이 붓고 잇몸 통증까지 겹친 심한 고통을 겪어왔다. 이에 변우민은 지난달 자신의 친구가 근무하는 부산 센텀병원 외과를 찾아 종합 검진을 받았고, 오른쪽 어깨에 지름 10cm 크기의 종양을 발견하게 됐다.
지난 6일 종양제거 수술을 받은 변우민은 "다행이 수술은 잘 마쳤다. 처음에는 근육으로 오해했는데 빨리 발견하게 돼 다행이다"며 "퇴원해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변우민은 "현재 악성인지 양성인지 여부를 가릴 조직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3주후쯤 드라마에 합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변우민은 다음달 초 첫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있을 때 잘해'(극본 서영명, 연출 장근수)에 정신과 전문의 강진우 역을 맡아 출연한다. 강진우는 신혼여행에서 사고로 아내를 잃고 슬픔에 빠져있다, 남편의 외도로 이혼한 여인 순애(하희라)를 만나 새로운 사랑을 이루게 되는 인물이다.
제작진 관계자는 "대본상 강진우는 순애의 이혼 후 등장하는 인물이라 변우민의 수술이 촬영일정에는 지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sun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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