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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배우 김윤석이 영화 연극 드라마 등 장르를 불문한 연기 열정으로 뜨거운 여름을 나고 있다.
김윤석은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룽구지 소극장에서 열릴 연극 '가을날의 꿈'의 주인공을 맡아 막판 준비에 한창이다. '가을날의 꿈'은 현대 유럽 연극을 대표하는 노르웨이 극작가 욘 포헤의 1999년 작품으로 국내에서 초연되는 터라 연극계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김윤석은 또 오는 17일 첫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있을때 잘해!!'(극본 서영명, 연출 장근수)에서도 주인공을 맡아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극중 하희라(오순애)의 남편 하동규 역을 맡은 김윤석은 바람끼 다분한 남자로 아내를 버리고 외도를 일삼는 남자로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을 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김윤석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의 촬영을 최근 마쳤으며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타짜'의 막바지 촬영에도 열을 올리고 있어 그야말로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천하장사 마돈나'에서는 부성애 넘치는 아버지 역할을 맡은데 이어, '타짜'에서는 신체를 걸고 도박을 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도박의 신으로 출연하는 등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어 그의 활약은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윤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말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연기를 할 수 있는 것도 배우로서 행복이다"며 김윤석의 연기 열정을 전했다. sun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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