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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영화 ‘타짜’, ‘천하장사 마돈나’, 그리고 17일 방송 예정인 MBC TV 일일드라마 ‘있을 때 잘해’까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정신없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김윤석이 무대에 대한 열정으로 연극에 나선다.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지하철 1호선’, ‘밤으로의 긴 여로’등에 출연한 연극배우 출신 김윤석은 7일부터 서울 대학로 아룽구지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가을날의 꿈’의 주연을 맡았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김윤석이 연극까지 출연하는 이유는 고향 같은 무대에서 더 큰 에너지와 연기에 대한 힘을 얻기 때문. 또한 무대에 대한 애착과 열정으로 시간을 쪼개가며 막바지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가을날의 꿈’은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른 노르웨이 극작가 욘 포세의 작품으로 현대인의 고독과 사랑, 절망 등을 표현한 작품이다.
김윤석은 예수정과 함께 주연을 맡아 옛 사랑과 다시 만나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연기할 예정이다.
[연극 '가을날의 꿈'에 출연하는 김윤석.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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