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윤재문   연출:장근수, 김우선   극본:서영명
46회 #34. 진료실 조회:

진우

사람은요... 돈, 명예, 권력, 성취... 모든 걸 다 떠나서... “자기 자신이 자기 맘에 들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소위 남들이 부러워하는 것들을 모두 다 손에 쥐고 있다고 해도.. 그걸 손에 쥔 자기 자신이 스스로 맘에 들어야 행복하다는 거죠!
순애 (보며)

진우

그러니까, 돈이 아무리 많아도... 돈 많은 자신이 자기 맘에 들지 않고 역겹게 느껴 진다면 그건 불행이란 겁니다! 명예도 권력도 모두 다요!

순애

 (보며)

진우

근데, 세상살이 대충 그러려니 하고 유미아빠 요구대로 살다가... 그렇게 사는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진다면.. 오순애 여사가 얼마나 불행하겠어요! 안 그래요?

시모

(본다)

진우

그러니까 유미엄마한테도 좋은 일이 생기면 축복해주시고, 유미엄마를 딸이라고 생각하세요!

순애 지금 얘기.. 꼭, 기억할게요!  
“사람은 자기 자신이 자기 맘에 들 때 행복하다!”

진우

(미소로 고개 끄덕)
순애

(미소로 보다가)

스스로 일어서길 바라는 마음에서 순애에게 건네는 대사 중에 일부분입니다.
참으로 행복은 먼 곳에 있고, 어려운 곳에 있을것 같지만 의외로 가까이에 있고, 쉽게 찾을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로지 자기 자신의 만족을 위한 이기적인 행복이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분명 ‘자기 자신이 자기 맘에 들때’ 행복할 수 있겠죠.
또한 그렇게 진심 어리게 얻은 행복은 주위 사람들과 같이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행복’이 될 수 있을 것 이구요.
주저 마시고, 스스로를 위한 행복의 노력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결국 우리 주위의 모두를 위한 행복이 될 수 있으니까요.

우리 모두 행복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