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획:윤재문
연출:장근수, 김우선 극본:서영명 |
|
|
 |
|
 |
 |
|
|
진우
|
오늘은
고단할 겁니다. 아마!... 긴 시간 운전도 했고, 마음도 시달리고...
그러니까 집에 가서 푸욱 쉬세요! 그리고요... 유미한테 너무 집착하지
말아요!
|
순애
|
(본다)
|
진우
|
집착하지 말고 마음을 비우면.. 비워진 그 자리로
유미가 올 겁니다!
|
고단했던 순애를 위해 던진 대사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 꼭 ‘성공을 해야만 한다!’ 혹은 ‘이루어져야만
한다’ 라는 자신감 또는 야망은 있어야겠지만, 그것이
과욕이 되었을 때, 오히려 결과에 대해서 실망할 때도 있습니다.
저 역시 한때 작품을 할 때 ‘이 작품은 꼭 성공할 거야!’
혹은 ‘꼭 성공해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의외의 불만족스런
결과가 나올 때가 많았습니다. 오히려 ‘마음을 비웠을
때...’ 그 결과가 반가움과 기쁨으로 올 때가 있었습니다.
‘마음을 비운다’는건 그만큼 순수하게 결과에 상관없이
그 일을 사랑한다는 뜻과 비슷한가 봐요..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