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을 되찾은 영조(지수원 분)는 주위를 둘러보며 자신의 상황을 깨닫고는 눈물을 흘린다. 영조가 깨어났다는 소식에 병원으로 달려온 동규(김윤석)는 절대로 자극적 인 말은 삼가라는 고박사의 충고를 듣는다. 한편, 순애(하희라)는 유미와 현수를 데리고 진우(변우민)와 함께 여행을 간다. 순애 네 가게로 갔다가 놀러간 순애 때문에 허탕을 친 미주도 순애와 진우의 여행에 합류 하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