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윤재문   연출:장근수, 김우선   극본:서영명
회  ㅣ  200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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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규(김윤석 분)는 의식 없이 누워있는 영조(지수원)에게 순애(하희라)를 완전히 지
웠다며 반드시 살아나라고 한다. 돌아서는 동규 뒤로 영조는 눈물을 흘리고...

한편, 유진(이현경)의 작품을 다 읽은 환(경준)은 아는 선배에게 전화를 걸어 유진
의 작품을 반드시 하겠다고 한다. 순애는 자신을 완전히 지운 동규에 대한 서운한 감
정을 진우에게 솔직하게 털어놓고, 진우는 그런 순애에게 고맙다며 그런 심정을 가
질 수밖에 없는 상황들에 대해서 설명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