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모의 점심식사 초대를 받은 순애(하희라 분)는 진우(변우민)와 함께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여유 있게 식사를 한다. 진우모는 순애에게 진우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한편, 영조(지수원)가 의식불명이라는 상태를 알게 된 유진(이현경)은 곧장 영조한 테로 가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는 동규에게 영조의 과거가 담긴 서류를 건 네주고, 영조가 사고를 낸 원인이 서류내용 때문일 수도 있다는 말을 남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