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윤재문   연출:장근수, 김우선   극본:서영명
회  ㅣ  200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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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하희라 분)의 가게 문제로 순애와 동규(김윤석)가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본 영조
(지수원)는 동규에게 자신과 헤어지고 순애랑 다시 합치라고 한다. 동규는 자신의 얘
기만 하고 나가버리는 영조를 바라보기만 한다. 유미에게 인사를 하고 나가려는 동
규는 아빠에 대한 유미의 무관심에 서운해 하고, 고개를 떨어뜨리며 느릿느릿 걸음
을 옮긴다.

한편, 유진(이현경)이 쓴 작품을 읽어본 정화(이민정)는 자신의 이야기를 쓴 거라며 
환(경준)에게 유진의 작품 하지 말라고 한다. 환은 작품은 그냥 작품일 뿐이라고 정
화를 달래보지만, 그럴수록 정화는 더욱 독하게 굴며 하지말라고 소리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