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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규(김윤석)가 순애(하희라)에게 양육비를 준 사실을 알게 된 영조(지수원)는 반만
주라며 펄쩍 뛰고 서류를 공증하러 변호사 사무실에 갈때 함께 가겠다고 한다.
순애는 승현과 아이들을 집에 내려주고 진우(변우민)와 함께 병원으로 간다.
커피를 마시는 도중, 순애의 핸드폰에 낯선 번호가 뜨자 진우가 대신 받고
전화를 건 사람이 영조임을 알자 진우는 순애에게 전해준다고 메시지를 남기라고 한
다. 영조는 진우에게 어이없는 말을 남기고 이를 함께 들은 순애는 또다시 흥분한
다. 순애는 동규에게 전화해 영조에게 전화하라고 시켰냐고 영조가 한말을 그대로
동규에게 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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