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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뱀 사건으로 영조(지수원)와 유미에게 헤깔린 동규(김윤석)는 유미와 이야기
를 해야 겠다며 은수(김정난)의 집에 찾아가고, 방에서 유미와 대화를 한다. 유미에
게 아빠는 밉고 바보같다는 소리를 들은 동규는 어이가 없고, 엄마와 함께 살게 해달
라는 유미의 말에 자신이 아파트를 사주겠다고 했지만 엄마가 거절했다고 말한다.
이에 유미는 순애에게 돈으로 주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동규는 당황한다.
집에서 삼계탕을 끓인 동규모(선우용녀)는 환(경준), 순애(하희라) 그리고
진우(변우민)에게까지 삼계탕을 보내주고 순애는 이런 동규모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
하며 은수에게 전화를 건다. 때마침 홈쇼핑 로비에서 영조를 본 은수는 영조에게 들
으라는 듯이 동규모가 순애에게 삼계탕을 보내줬다고 말한다. 집으로 돌아온 영조
는 집에서 삼계탕 냄새는 나지만 자신의 삼계탕이 없다는 사실에 기분이 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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