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윤재문   연출:장근수, 김우선   극본:서영명
회  ㅣ  200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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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준 분)은 무작정 정화(이민정)를 이끌고 강변의 어느 한적한 곳으로 간다. 서
로 아무말 없는 환과 정화. 그러다가 정화는 동규(김윤석)에게서 뺨을 맞은 사연을 
묻고, 환은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해주며 자신의 억울함을 진심으로 호소한
다. 정화는 이런 환에게 다가가 안기고 둘은 키스한다.

한편, 은수(김정난)는 순애(하희라)를 위해 회사 물류창고에서 공짜로 얻어온 옷 몇
가지와 핸드백등을 가지고 온다. 은수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한 순애는 눈물이 고이
며 만감이 교차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