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고준영 최재하 김도윤 하인주 성도희 백설희 아리랑 사람들
선노인  |  배우: 정혜선

재하의 할머니로 아리랑 3대 명장을 지냈다. 평소엔 소박한 차림새와 허허 실실 소탈한 말투로 시골 할머니와 다름없지만, 음식 앞에선 전통음식을 지켜온 장인의 모습 그대로이다. 전통한식의 체계를 잡은 장본인으로서 수많은 제자를 길러냈다.

임도식  |  배우: 박상면

아리랑의 주방장. 음식을 만드는 멋스러움과 감각적인 손놀림,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완벽한 음식 맛까지 아리랑의 주방장으로서 카리스마가 넘친다. 평소 명장으로서 도희를 존경하고 좋아한다.

노영심  |  배우 : 서이숙

아리랑의 부주방장. 찬모담당(김치, 기본 밑반찬). 야무진 찬 솜씨 못지않게 살짝 풀린 듯한 푼수끼도 결코 남들에게 뒤지지 않는다. 신명나게 일해야 음식 맛이 더 좋아진다는 핑계로, 춤추고 노래하며 음식을 만들다가도 짝사랑하는 주방장 도식만 나타나면 바로 스톱, 어울리지 않는 조신 모드로 전환해 사람들을 웃긴다.

다니엘  |  배우 : 션리차드

육부 담당. 프랑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프랑스의 유능한 셰프 출신으로 한국의 전통음식과 프랑스 음식, 두 가지를 다 섭렵하고 능력 있는 요리사.

주현무  |  배우 : 최재섭

탕부담당. 전형적인 박쥐 캐릭터. 자신의 실리에 따라서 인주 편에 붙었다 준영이 편에 붙었다 오락가락 한다

장미소  |  배우 : 박정민

화장담당(화려한 상차림에 필요한 기술담당), 음식조각가. 도윤을 동경해 롤모델로 삼고 있다.

김신영  |  배우 : 손화령

탕부인 현무의 보조. 세상에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그녀. 하지만 주방에 도윤이 나타났을 때부터 그녀는 모든 마음을 빼앗겨 버리고... 도윤을 짝사랑하기 시작한다.

오수진  |  배우 : 오나라

전부 담당. 항상 말없이 조요하다. 아픈 아이의 병원비 때문에 백설희의 스파이 노릇을 하고 있다.

권셰프  |  배우 : 에드워드 권

사나래 주방장. 미국에서 최고의 레스토랑의 최연소 총주방장이었던 그는 백설희가 상처를 안고 미국으로 갔을 때 백설희에게 다양한 요리에 대한 눈을 뜨게 만들어 줬다. 그리고 백설희가 한국으로 돌아와 사업을 확장할 때 가장 큰 힘이 되어 준 인물.

한민식  |  배우 : 김영무

백설희의 수행비서, 백설희의 친구 같은 인물. ‘예, 아니요.’ 란 말 이외에 다른 말은 거의 하지 않는 인물. 입이 무거운 것인지, 상황파악을 잘 하는 것인지 도무지 속을 알 수가 없다. 백설희의 남편이 죽기 전부터 관계를 가져온 젊은 애인이란 소문이 업계에 파다하지만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정다운  |  배우 : 송민정

준영의 친구. 정 많고, 수줍음 많은 성격이지만, 엉뚱한 말로 주위 사람을 웃음 짓게 하는 매력이 있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서울에서 유일한 준영의 친구로 항상 긍정의 기운을 내뿜는 착하고 밝은 성격을 지녔다.

하인우  |  배우 : 진태현

도희의 아들이자, 준영의 친오빠다. 어린 날, 가족과 함께 한 크루즈여행에서 사랑하는 여동생 인주를 잃었다. 그리고 처음 보는 아이가 동생 자리를 대신하고 들어왔다. 영범은 그게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했다. 그 때부터였다. 조금씩 그가 바로 삐뚤어지기 시작한 것이...

하영범  |  배우: 정동환

도희와의 결혼 이후, 아리랑을 위해서만 살았던 그녀를 대신해 병원 일이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아이들을 챙기는 자상한 아빠였다. 도희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었던 그였지만, 점점 도희가 아리랑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사람인 것처럼 변해갈 때 그녀 곁에서 자신이 행복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고재철  |  배우 : 엄효섭

준영의 양아버지. 아이를 갖고 싶었지만, 가질 수 없어 힘들어 하던 중, 물에 빠진 준영을 구해 데리고 살았다. 아내가 지병으로 죽은 후 도박에 빠져 살았다. 도박 빚으로 힘들어지자 준영과 자신이 살 수 있는 길을 찾다가 아내가 챙겨둔 미아전단지를 보고 영범에게 연락하고 사라진다.

유선호

재하의 직속 후배. 농식품부 사무관. 재하의 팀원으로 오른팔의 역할을 하고 있다. 밝은 캐릭터로 재하를 좋은 형처럼 생각하면서도 일적으로는 완벽한 모습을 닮고 싶어 한다.

제인  |  배우 : 이민지

해밀의 매니저, 해밀(도윤)이 유일하게 마음을 터 놓는 가족이자 친구. 자신도 요리를 하고 싶었지만, 재능이 없어 중도에 그만 둔 인물로, 요리에 대한 도윤의 남다른 재능을 첫 눈에 알아본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