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로맨스 극장「단팥빵」'인기만발 에필로그'1편

7월 4일 일요일(오전 9시) 첫선을 보인 MBC 일요로맨스 극장「단팥빵」(이숙진 극본, 이재동 연출)에 최강희, 박광현 등 톡톡 튀는 주인공들의 연기와 더불어 독특한 에필로그가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에필로그 2편 보러가기

 
「단팥빵」1회 방영 분에는 중견 방송인 전원주 씨가 동네 빵집주인으로, 2부에서는 개그맨 정형돈 씨가 주인공들의 어릴 적 친구로, 3부에서는「전원일기」에 출연했던 이수나 씨가 청소부 아줌마 역으로 등장해 주인공들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감칠 맛나게 들려주었다.

가란(최강희)이 왜 남준(박광현)과 앙숙이 될 수 밖에 없었는지 또한 초등학교 때 부터 남준, 가란의 마음을 가져간 각각의 첫사랑 등 그들의 초등학교 시절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주변 인물들의 회상 나레이션을 통해 들려 줌으로써 극적 재미와 인물을 이해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우선 1,2회 에필로그 모음 동영상을 통해 그들의 과거 속 여행에 동참해 보시길~

   <에필로그1편 내용>

1편 대체 두사람이 저렇게까지 앙숙이 된 이유가 뭡니까?

 

2편 가란, 남자 눈물 흘리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