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커피는 사랑에 달다^^* 어머니와 통화하고 난 뒤 심난해진 한결은 은찬에게 바다 보러 가자고 한다. 둘은 서로를 향하는 마음을 애써 형, 동생의 편한 감정으로 가장하며 좋은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은찬을 보는 한결의 마음은 그리 편하지만은 않고...
7월 30일(월) 밤 9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