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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마지막 촬영서 윤은혜 눈물 ‘왈칵’

윤은혜가 MBC ‘커피프린스 1호점’(극본 이정아·장현주, 연출 이윤정, 이하 ‘커프’) 마지막 촬영에서 눈물을 쏟았다.

‘커프’의 마지막회인 17회는 27일 오후에 방송됐다. 엔딩 장면은 그 전날 극비리에 촬영을 끝마쳤다. 드라마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주인공인 윤은혜, 공유와 ‘커프 꽃미남 3인방’ 김동욱·김재욱·이언 등 출연자들은 이윤정 PD의 촬영 종료를 알리는 컷 소리에 서로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특히 윤은혜는 엔딩 장면 촬영에 결국 참았던 눈물을 펑펑 쏟았다는 후문이다. 의리파 배우 이선균과 채정안은 이날 마지막 장면에는 자신들의 촬영분이 없었음에도 샴페인을 들고 현장을 찾아 훈훈함을 더했다.

출연진 및 제작진이 함께한 ‘엔딩 자축 파티’는 밤을 새워 화끈하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윤은혜의 ‘남장여자’ 열연, 고은찬-최한결 커플이 그려낸 동성 아닌 동성애, 젊은 신세대 배우의 재발견, 여성의 자아와 주체성 찾기 등 ‘커프’는 인기와 함께 많은 미덕을 남긴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조상인기자〉






2007-08-30